성남 분당경찰서는 수도권 일대 금은방을 돌며 상습적으로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32살 최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달 25일 오전 11시쯤 성남시 분당구의 한 금은방에 손님인 척 들어가 여러 귀금속을 보여달라 한 뒤 시가 120만 원의 반지를 슬쩍 훔치는 등 비슷한 수법으로 최근까지 15차례에 걸쳐 2,600여만 원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최 씨는 훔친 귀금속을 금은방 업주 등에게 팔아 유흥비로 탕진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지난달 25일 오전 11시쯤 성남시 분당구의 한 금은방에 손님인 척 들어가 여러 귀금속을 보여달라 한 뒤 시가 120만 원의 반지를 슬쩍 훔치는 등 비슷한 수법으로 최근까지 15차례에 걸쳐 2,600여만 원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최 씨는 훔친 귀금속을 금은방 업주 등에게 팔아 유흥비로 탕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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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일대 금은방 전문 절도범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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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28 14:40:24
성남 분당경찰서는 수도권 일대 금은방을 돌며 상습적으로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32살 최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달 25일 오전 11시쯤 성남시 분당구의 한 금은방에 손님인 척 들어가 여러 귀금속을 보여달라 한 뒤 시가 120만 원의 반지를 슬쩍 훔치는 등 비슷한 수법으로 최근까지 15차례에 걸쳐 2,600여만 원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최 씨는 훔친 귀금속을 금은방 업주 등에게 팔아 유흥비로 탕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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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 기자 muse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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