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돌며 반주기 훔친 30대 영장

입력 2013.02.28 (14: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새벽 시간 대를 이용해 빈 교회를 돌아다니며 상습적으로 교회 반주기를 훔친 혐의로 31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11월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에 있는 한 교회에 들어가 교회 반주기를 훔치는 등 최근까지 6차례에 걸쳐 모두 2천 5백만원 가량의 반주기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훔친 반주기를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한 대당 80만에서 100만원을 받고 팔아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교회 돌며 반주기 훔친 30대 영장
    • 입력 2013-02-28 14:40:25
    사회
경기 양주경찰서는 새벽 시간 대를 이용해 빈 교회를 돌아다니며 상습적으로 교회 반주기를 훔친 혐의로 31살 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11월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에 있는 한 교회에 들어가 교회 반주기를 훔치는 등 최근까지 6차례에 걸쳐 모두 2천 5백만원 가량의 반주기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훔친 반주기를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한 대당 80만에서 100만원을 받고 팔아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