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간 로드맨 “가수 싸이 만날 것” 해프닝
입력 2013.02.28 (15:25)
수정 2013.03.0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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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을 방문한 미국 프로농구 선수 출신의 데니스 로드맨이 트위터를 통해 북한에서 가수 싸이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주변을 의아하게 만들었다고 중국 신화망이 전했습니다.
로드맨은 26일 평양에 도착한 뒤 트위터를 통해 "이곳에서 '강남 스타일'을 부른 가수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때문에 현장에서는 잠시 사실 확인 소동이 빚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싸이는 어제 트위터를 통해 자신은 한국인이라고 회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드맨은 26일 평양에 도착한 뒤 트위터를 통해 "이곳에서 '강남 스타일'을 부른 가수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때문에 현장에서는 잠시 사실 확인 소동이 빚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싸이는 어제 트위터를 통해 자신은 한국인이라고 회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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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간 로드맨 “가수 싸이 만날 것” 해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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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28 15:25:11
- 수정2013-03-01 09:46:15
북한을 방문한 미국 프로농구 선수 출신의 데니스 로드맨이 트위터를 통해 북한에서 가수 싸이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주변을 의아하게 만들었다고 중국 신화망이 전했습니다.
로드맨은 26일 평양에 도착한 뒤 트위터를 통해 "이곳에서 '강남 스타일'을 부른 가수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때문에 현장에서는 잠시 사실 확인 소동이 빚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싸이는 어제 트위터를 통해 자신은 한국인이라고 회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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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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