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 속에서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2시 8분 쯤 충북 단양군 단양읍 후곡리 뒷산에서 마을 주민이 밭두렁을 태우다 불이 산으로 옮겨 붙어 산림 만제곱미터를 태우고 한 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에 앞서 오후 2시 4분에도 충북 청원군 북이면에서 산불이 나는 등 청원과 음성, 단양군 등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2시 8분 쯤 충북 단양군 단양읍 후곡리 뒷산에서 마을 주민이 밭두렁을 태우다 불이 산으로 옮겨 붙어 산림 만제곱미터를 태우고 한 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에 앞서 오후 2시 4분에도 충북 청원군 북이면에서 산불이 나는 등 청원과 음성, 단양군 등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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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지역 산불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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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28 15:48:49
건조한 날씨 속에서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2시 8분 쯤 충북 단양군 단양읍 후곡리 뒷산에서 마을 주민이 밭두렁을 태우다 불이 산으로 옮겨 붙어 산림 만제곱미터를 태우고 한 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에 앞서 오후 2시 4분에도 충북 청원군 북이면에서 산불이 나는 등 청원과 음성, 단양군 등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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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구 기자 newsp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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