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승…환율 하락

미국 증시 상승과 이탈리아의 국채 발행 성공 영향으로 국내 주가는 올랐고 환율은 하락한 채 마감했습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코스피는 22.45포인트 1.12% 오른 2,026.49에 거래를 끝냈습니다.

미국 증시는 지난밤 벤 버냉키 연준 의장이 양적 완화를 지속해야 한다는 발언과 경제 지표 호조에 힘입어 모든 지수가 1% 넘게 올랐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2.51 포인트, 0.47% 오른 535.87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1달러에 1원 40전 내린 천 83원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