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유소년 야구단 창단

입력 2013.02.2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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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양준혁 야구재단은 오늘 오후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다문화가정 자녀와 지역 아동센터 이용 아동 등 취약계층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KSD 멘토리 야구단' 창단했습니다.

KSD 멘토리 야구단은 양주시 오산생활체육공원을 연고로 의정부, 양주, 동두천 지역 취약계층 초등학생 25명으로 구성됐으며 실전 야구 연습과 각종 캠프, 문화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받게 됩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KSD 멘토리 야구단은 야구해설가 이숭용 씨가 감독을 맡고 전 OB베어스 선수 조규준 씨가 코치를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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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약계층 유소년 야구단 창단
    • 입력 2013-02-28 16:11:26
    사회
경기도와 양준혁 야구재단은 오늘 오후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다문화가정 자녀와 지역 아동센터 이용 아동 등 취약계층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KSD 멘토리 야구단' 창단했습니다. KSD 멘토리 야구단은 양주시 오산생활체육공원을 연고로 의정부, 양주, 동두천 지역 취약계층 초등학생 25명으로 구성됐으며 실전 야구 연습과 각종 캠프, 문화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받게 됩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KSD 멘토리 야구단은 야구해설가 이숭용 씨가 감독을 맡고 전 OB베어스 선수 조규준 씨가 코치를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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