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 스모그에 황사까지…황색경보

입력 2013.02.2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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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에 오늘 스모그와 황사까지 겹치면서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베이징에선 며칠째 스모그가 이어지고 있고, 어제 네이멍구 지역에서 발생한 황사의 영향을 받아 대기오염이 더욱 악화됐습니다.

베이징시는 대기오염이 '엄중 수준'인 6급으로 악화됐다며, 황색경보를 내려 시민에게 외출과 야외활동 자제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모그와 황사로 가시거리가 짧아지면서 베이징-톈진 고속도로를 포함해 고속도로 곳곳의 통행이 부분적으로 차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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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베이징, 스모그에 황사까지…황색경보
    • 입력 2013-02-28 16:11:29
    국제
중국 베이징에 오늘 스모그와 황사까지 겹치면서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베이징에선 며칠째 스모그가 이어지고 있고, 어제 네이멍구 지역에서 발생한 황사의 영향을 받아 대기오염이 더욱 악화됐습니다. 베이징시는 대기오염이 '엄중 수준'인 6급으로 악화됐다며, 황색경보를 내려 시민에게 외출과 야외활동 자제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스모그와 황사로 가시거리가 짧아지면서 베이징-톈진 고속도로를 포함해 고속도로 곳곳의 통행이 부분적으로 차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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