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해양감시선 3척이 오늘 센카쿠 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 주변 해역에 진입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오늘 오전 중국 해양감시선들이 센카쿠 주변 해역에 나타나자 일본 해상보안청 소속 순시선이 퇴거를 요구했지만 중국 측은 '댜오위다오는 중국의 고유 영토'라며 응하지 않았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스기야마 신스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은 한즈창 주일 중국 공사에게 전화로 항의의 뜻을 전달했습니다.
오늘 오전 중국 해양감시선들이 센카쿠 주변 해역에 나타나자 일본 해상보안청 소속 순시선이 퇴거를 요구했지만 중국 측은 '댜오위다오는 중국의 고유 영토'라며 응하지 않았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스기야마 신스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은 한즈창 주일 중국 공사에게 전화로 항의의 뜻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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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감시선, 센카쿠 해역 또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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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28 16:12:12
중국의 해양감시선 3척이 오늘 센카쿠 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 주변 해역에 진입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오늘 오전 중국 해양감시선들이 센카쿠 주변 해역에 나타나자 일본 해상보안청 소속 순시선이 퇴거를 요구했지만 중국 측은 '댜오위다오는 중국의 고유 영토'라며 응하지 않았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스기야마 신스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은 한즈창 주일 중국 공사에게 전화로 항의의 뜻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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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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