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연맹, 조영증 경기위원장 선임

입력 2013.02.2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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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은 28일 조영증(59) 전 파주 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장을 경기위원장으로 선임했다.

1975∼1986년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한 조 위원장은 안양 LG(현 FC서울) 감독(1994∼1996년)과 17세 이하, 20세 이하 대표팀 감독(1998∼2000년)을 거쳤다.

또 2002년 국제축구연맹(FIFA) 기술위원과 파주 NFC 센터장(2004∼2012년) 등을 지냈다.

FC서울, K리그 클래식 개막전서 '우승기원제' 등 이벤트

FC서울은 K리그 클래식(1부리그) 포항 스틸러스와의 개막전이 벌어지는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다양한 행사를 연다.

경기장 북측 장외 행사장에서는 고사상을 차리고 음식을 나눠 먹는 '우승기원제'가 진행된다.

치어리더와 비보이 등 40여 명이 출연하는 화려한 개막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서울은 또 2013 시즌티켓 회원 중 11명을 선정, 선수들과 같이 경기장에 입장해 '소개 세리머니'를 함께할 기회를 준다.

성남, PCA LIFE 생명과 마케팅 협약

성남 일화는 28일 PCA LIFE 생명과 마케팅 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을 통해 성남과 PCA LIFE는 임직원 및 선수단을 위한 자산관리 강좌 등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주 상무, K리그 앞두고 '마지막 담금질'

상주 상무는 K리그(2부리그) 개막에 앞서 다음 달 9일까지 연고지인 상주에서 최종 전지훈련을 한다.

27일 오후 상주에 도착한 선수단은 시청에서 열린 환영식에 참석, 2013 시즌 선전을 다짐했다.

상주는 다음 달 16일 광주FC와 개막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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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축구연맹, 조영증 경기위원장 선임
    • 입력 2013-02-28 16:48:47
    연합뉴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8일 조영증(59) 전 파주 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장을 경기위원장으로 선임했다. 1975∼1986년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한 조 위원장은 안양 LG(현 FC서울) 감독(1994∼1996년)과 17세 이하, 20세 이하 대표팀 감독(1998∼2000년)을 거쳤다. 또 2002년 국제축구연맹(FIFA) 기술위원과 파주 NFC 센터장(2004∼2012년) 등을 지냈다. FC서울, K리그 클래식 개막전서 '우승기원제' 등 이벤트 FC서울은 K리그 클래식(1부리그) 포항 스틸러스와의 개막전이 벌어지는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다양한 행사를 연다. 경기장 북측 장외 행사장에서는 고사상을 차리고 음식을 나눠 먹는 '우승기원제'가 진행된다. 치어리더와 비보이 등 40여 명이 출연하는 화려한 개막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서울은 또 2013 시즌티켓 회원 중 11명을 선정, 선수들과 같이 경기장에 입장해 '소개 세리머니'를 함께할 기회를 준다. 성남, PCA LIFE 생명과 마케팅 협약 성남 일화는 28일 PCA LIFE 생명과 마케팅 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을 통해 성남과 PCA LIFE는 임직원 및 선수단을 위한 자산관리 강좌 등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주 상무, K리그 앞두고 '마지막 담금질' 상주 상무는 K리그(2부리그) 개막에 앞서 다음 달 9일까지 연고지인 상주에서 최종 전지훈련을 한다. 27일 오후 상주에 도착한 선수단은 시청에서 열린 환영식에 참석, 2013 시즌 선전을 다짐했다. 상주는 다음 달 16일 광주FC와 개막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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