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사회복지공무원 내년까지 421명 신규채용

입력 2013.02.28 (17: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는 오늘 도청에서 시군 사회복지담당과장 긴급회의를 열고 사회복지직 공무원 부족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내년까지 421명의 사회복지직 공무원을 새로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스트레스 소진교육'을 매년 8차례에 걸쳐 300명씩 의무적으로 받도록 할 예정입니다.

양육수당이나 보육료 등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복지전산시스템이 미비해 발생하는 공무원의 추가업무를 줄이기 위해 시스템 개선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기도, 사회복지공무원 내년까지 421명 신규채용
    • 입력 2013-02-28 17:33:57
    사회
경기도는 오늘 도청에서 시군 사회복지담당과장 긴급회의를 열고 사회복지직 공무원 부족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내년까지 421명의 사회복지직 공무원을 새로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스트레스 소진교육'을 매년 8차례에 걸쳐 300명씩 의무적으로 받도록 할 예정입니다. 양육수당이나 보육료 등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복지전산시스템이 미비해 발생하는 공무원의 추가업무를 줄이기 위해 시스템 개선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