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추가 대북 제재가 '적절한 수준'이어야 한다는 방침을 공식화했습니다.
중국 외교부 화춘잉 대변인은 오늘 "안보리의 대응은 반드시 신중하고 적절한 것으로서 한반도 비핵화와 핵확산 방지, 반도 및 동북아 지역의 평화 안정 수호에 도움이 되는 것이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화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안보리의 적절한 대응을 지지하고 북한 핵에 관한 반대 견해를 표명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중국 외교부 화춘잉 대변인은 오늘 "안보리의 대응은 반드시 신중하고 적절한 것으로서 한반도 비핵화와 핵확산 방지, 반도 및 동북아 지역의 평화 안정 수호에 도움이 되는 것이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화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안보리의 적절한 대응을 지지하고 북한 핵에 관한 반대 견해를 표명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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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적절한 대북 제재’ 입장 공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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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28 17:34:20
중국 정부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추가 대북 제재가 '적절한 수준'이어야 한다는 방침을 공식화했습니다.
중국 외교부 화춘잉 대변인은 오늘 "안보리의 대응은 반드시 신중하고 적절한 것으로서 한반도 비핵화와 핵확산 방지, 반도 및 동북아 지역의 평화 안정 수호에 도움이 되는 것이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화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안보리의 적절한 대응을 지지하고 북한 핵에 관한 반대 견해를 표명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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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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