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변화 이끌 수 있는 고강도 제재 필요”
입력 2013.02.28 (17:37)
수정 2013.02.2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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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변화를 이끌기 위해서는 북한 3차 핵실험에 대한 국제사회의 고강도 제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유성옥 국가안보전략연구소장은 오늘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한국선진화포럼 토론회에서 북한에게 핵무기 보유가 체제 유지가 아닌 체제 붕괴로 이어질 것임을 분명히 인식시켜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경수 명지대 교수는 북한이 스스로 핵을 없애도록 하는 방법 밖에는 없다며 그런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서울 프로세스의 실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유호열 고려대 북한학과 교수는 기조 발제를 통해 북한에 대한 낙관적 인식을 벗어나야 한다며 북핵 문제 해결과 함께 북한 민주화를 가져올 수 있는 토대를 만드는 것이 새 정부 정책의 핵심이 돼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유성옥 국가안보전략연구소장은 오늘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한국선진화포럼 토론회에서 북한에게 핵무기 보유가 체제 유지가 아닌 체제 붕괴로 이어질 것임을 분명히 인식시켜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경수 명지대 교수는 북한이 스스로 핵을 없애도록 하는 방법 밖에는 없다며 그런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서울 프로세스의 실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유호열 고려대 북한학과 교수는 기조 발제를 통해 북한에 대한 낙관적 인식을 벗어나야 한다며 북핵 문제 해결과 함께 북한 민주화를 가져올 수 있는 토대를 만드는 것이 새 정부 정책의 핵심이 돼야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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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변화 이끌 수 있는 고강도 제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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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28 17:37:26
- 수정2013-02-28 18:12:44
북한의 변화를 이끌기 위해서는 북한 3차 핵실험에 대한 국제사회의 고강도 제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유성옥 국가안보전략연구소장은 오늘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한국선진화포럼 토론회에서 북한에게 핵무기 보유가 체제 유지가 아닌 체제 붕괴로 이어질 것임을 분명히 인식시켜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경수 명지대 교수는 북한이 스스로 핵을 없애도록 하는 방법 밖에는 없다며 그런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서울 프로세스의 실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유호열 고려대 북한학과 교수는 기조 발제를 통해 북한에 대한 낙관적 인식을 벗어나야 한다며 북핵 문제 해결과 함께 북한 민주화를 가져올 수 있는 토대를 만드는 것이 새 정부 정책의 핵심이 돼야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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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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