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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택시 할증 밤 10시부터 확대 추진 검토
입력 2013.02.28 (19:03) 수정 2013.02.28 (20:06)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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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정부가 오는 2023년까지 추진하는 택시 산업 발전 종합대책안의 세부 과제를 밝혔습니다.

택시 할증시간을 오후 10시로 앞당기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윤영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정부가 오늘 과천시민회관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택시산업 발전을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오는 2023년까지 택시 5만 대를 줄여 과잉 공급을 해소하고, 기본 요금도 현재 선진5개국 수준인 5천 백 원으로 현실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종사자들의 소득을 현재 150만 원에서 250만 원으로 높이는 방안도 3대 목표 가운데 하납니다.

국토부는 이를 위해 평일 심야 할증 시간을 확대하고 승객이 적은 주말에는 하루 종일 할증 요금을 적용하는 등의 세부 과제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할증 시간대는 현재 자정에 밤 10시로 앞당기는 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또 연료비 등락을 가격에 반영하는 유류할증 요금제 도입과, 개인택시 양도 요건을 현행 5년에서 10년 또는 20년까지 강화하는 안도 포함됩니다.

택시 업계는 이에 대해 정부가 무리하게 택시지원법을 추진하고 있다며 택시를 대중교통으로 인정하는 법안을 재의결할 것으로 촉구했습니다.

특히 택시 기사들은 택시지원법 철폐 등 구호를 외치며 공청회를 방해하기도 했습니다.

국토부는 이번 공청회에서 모아지는 의견을 바탕으로, 다음 달 말까지 국회에 택시지원법 제정안을 제출하고, 빠른 시일 안에 종합대책안을 최종 확정한다는 계획입니다.

KBS 뉴스 윤영란입니다.
  • 정부, 택시 할증 밤 10시부터 확대 추진 검토
    • 입력 2013-02-28 19:40:10
    • 수정2013-02-28 20:06:40
    뉴스 7
<앵커 멘트>

정부가 오는 2023년까지 추진하는 택시 산업 발전 종합대책안의 세부 과제를 밝혔습니다.

택시 할증시간을 오후 10시로 앞당기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윤영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정부가 오늘 과천시민회관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택시산업 발전을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오는 2023년까지 택시 5만 대를 줄여 과잉 공급을 해소하고, 기본 요금도 현재 선진5개국 수준인 5천 백 원으로 현실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종사자들의 소득을 현재 150만 원에서 250만 원으로 높이는 방안도 3대 목표 가운데 하납니다.

국토부는 이를 위해 평일 심야 할증 시간을 확대하고 승객이 적은 주말에는 하루 종일 할증 요금을 적용하는 등의 세부 과제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할증 시간대는 현재 자정에 밤 10시로 앞당기는 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또 연료비 등락을 가격에 반영하는 유류할증 요금제 도입과, 개인택시 양도 요건을 현행 5년에서 10년 또는 20년까지 강화하는 안도 포함됩니다.

택시 업계는 이에 대해 정부가 무리하게 택시지원법을 추진하고 있다며 택시를 대중교통으로 인정하는 법안을 재의결할 것으로 촉구했습니다.

특히 택시 기사들은 택시지원법 철폐 등 구호를 외치며 공청회를 방해하기도 했습니다.

국토부는 이번 공청회에서 모아지는 의견을 바탕으로, 다음 달 말까지 국회에 택시지원법 제정안을 제출하고, 빠른 시일 안에 종합대책안을 최종 확정한다는 계획입니다.

KBS 뉴스 윤영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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