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100년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큰 신문들이 잇따라 매물로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트리뷴컴퍼니가 보유한 로스앤젤레스타임스와 시카고트리뷴, 볼티모어선 등 대도시 유력 신문들이 시장에 나왔습니다.
뉴욕타임스 등을 소유한 뉴욕타임스컴퍼니도 자회사 보스턴글로브의 매각을 고려한다고 얼마 전 발표했습니다.
이들 모두 명성이 높았지만 현재 가치는 전성기 때의 10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고 미디어 전문가들은 말했습니다.
판매부수 감소와 광고매출 하락, 높은배달비용이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최근 트리뷴컴퍼니가 보유한 로스앤젤레스타임스와 시카고트리뷴, 볼티모어선 등 대도시 유력 신문들이 시장에 나왔습니다.
뉴욕타임스 등을 소유한 뉴욕타임스컴퍼니도 자회사 보스턴글로브의 매각을 고려한다고 얼마 전 발표했습니다.
이들 모두 명성이 높았지만 현재 가치는 전성기 때의 10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고 미디어 전문가들은 말했습니다.
판매부수 감소와 광고매출 하락, 높은배달비용이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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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가치 10분의 1로 폭락한 美 신문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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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2-28 20:01:12
미국에서 100년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큰 신문들이 잇따라 매물로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트리뷴컴퍼니가 보유한 로스앤젤레스타임스와 시카고트리뷴, 볼티모어선 등 대도시 유력 신문들이 시장에 나왔습니다.
뉴욕타임스 등을 소유한 뉴욕타임스컴퍼니도 자회사 보스턴글로브의 매각을 고려한다고 얼마 전 발표했습니다.
이들 모두 명성이 높았지만 현재 가치는 전성기 때의 10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고 미디어 전문가들은 말했습니다.
판매부수 감소와 광고매출 하락, 높은배달비용이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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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아영 기자 g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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