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정부조직법 개정 물밑 협상
입력 2013.03.01 (07:03)
수정 2013.03.01 (18: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양당의 원내수석부대표간 접촉을 통해 정부조직법 개정 협상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양당은 방송 정책을 신설되는 미래창조과학부에서 다룰 것인지, 지금까지처럼 방송통신위원회 관할로 둘 것인지를 놓고, 한 달 넘게 협상을 벌여왔습니다.
구체적으로는 IPTV 인허가권 등의 업무를 어느 부처 소관 업무로 둘지에 대해 양당은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이번 임시국회의 회기는 오는 5일까지로, 여야는 이번 주말이 협상의 중대 고비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양당은 방송 정책을 신설되는 미래창조과학부에서 다룰 것인지, 지금까지처럼 방송통신위원회 관할로 둘 것인지를 놓고, 한 달 넘게 협상을 벌여왔습니다.
구체적으로는 IPTV 인허가권 등의 업무를 어느 부처 소관 업무로 둘지에 대해 양당은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이번 임시국회의 회기는 오는 5일까지로, 여야는 이번 주말이 협상의 중대 고비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야, 정부조직법 개정 물밑 협상
-
- 입력 2013-03-01 07:03:21
- 수정2013-03-01 18:06:39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양당의 원내수석부대표간 접촉을 통해 정부조직법 개정 협상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양당은 방송 정책을 신설되는 미래창조과학부에서 다룰 것인지, 지금까지처럼 방송통신위원회 관할로 둘 것인지를 놓고, 한 달 넘게 협상을 벌여왔습니다.
구체적으로는 IPTV 인허가권 등의 업무를 어느 부처 소관 업무로 둘지에 대해 양당은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이번 임시국회의 회기는 오는 5일까지로, 여야는 이번 주말이 협상의 중대 고비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
임세흠 기자 hm21@kbs.co.kr
임세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