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하원 외교위, 5일에 대북제재 청문회

입력 2013.03.01 (09:44) 수정 2013.03.07 (11: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하원이 북한의 3차 핵실험 강행과 관련해 금융제재 방안을 논의하는 청문회를 엽니다.

하원 외교위원회는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린 일정 공고를 통해 오는 5일 '북한의 범죄행위, 정권 자금조달'이라는 주제로 청문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청문회에는 데이비드 애셔 前 국무부 동아태 담당 자문관과 이성윤 터프츠대 플레처 대학원 교수, 조지프 디트라니 前 국가 비확산센터 소장 등이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입니다.

이번 청문회에서는 지난 2005년 미국 정부가 취했던 마카오 방코델타아시아 은행의 북한 자금 동결과 비슷한 형태의 대북제재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 하원 외교위, 5일에 대북제재 청문회
    • 입력 2013-03-01 09:44:46
    • 수정2013-03-07 11:54:06
    국제
미국 하원이 북한의 3차 핵실험 강행과 관련해 금융제재 방안을 논의하는 청문회를 엽니다. 하원 외교위원회는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린 일정 공고를 통해 오는 5일 '북한의 범죄행위, 정권 자금조달'이라는 주제로 청문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청문회에는 데이비드 애셔 前 국무부 동아태 담당 자문관과 이성윤 터프츠대 플레처 대학원 교수, 조지프 디트라니 前 국가 비확산센터 소장 등이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입니다. 이번 청문회에서는 지난 2005년 미국 정부가 취했던 마카오 방코델타아시아 은행의 북한 자금 동결과 비슷한 형태의 대북제재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