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매체, 김정은-로드먼 만남 보도…“체육 교류에 기대”
입력 2013.03.01 (10:12)
수정 2013.03.0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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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와 미국의 유명 프로농구선수였던 데니스 로드맨의 만남을 북한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북한 올림픽위원회가 방북중인 데니스 로드맨과 그 일행을 위해 마련한 만찬에 김정은 제1비서가 참석해 체육교류에 대한 기대를 표명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제1비서는 이 자리에서 농구를 좋아하는 북한 청소년들에게 로드맨 일행의 훌륭한 경기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줘 기쁘게 생각한다며 체육교류가 북.미 국민들의 이해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26일 평양에 도착한 로드맨 일행은 판문점을 방문한 뒤 오는 5일 북한을 떠날 예정입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북한 올림픽위원회가 방북중인 데니스 로드맨과 그 일행을 위해 마련한 만찬에 김정은 제1비서가 참석해 체육교류에 대한 기대를 표명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제1비서는 이 자리에서 농구를 좋아하는 북한 청소년들에게 로드맨 일행의 훌륭한 경기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줘 기쁘게 생각한다며 체육교류가 북.미 국민들의 이해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26일 평양에 도착한 로드맨 일행은 판문점을 방문한 뒤 오는 5일 북한을 떠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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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매체, 김정은-로드먼 만남 보도…“체육 교류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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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01 10:12:34
- 수정2013-03-01 20:07:41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와 미국의 유명 프로농구선수였던 데니스 로드맨의 만남을 북한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북한 올림픽위원회가 방북중인 데니스 로드맨과 그 일행을 위해 마련한 만찬에 김정은 제1비서가 참석해 체육교류에 대한 기대를 표명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제1비서는 이 자리에서 농구를 좋아하는 북한 청소년들에게 로드맨 일행의 훌륭한 경기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줘 기쁘게 생각한다며 체육교류가 북.미 국민들의 이해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26일 평양에 도착한 로드맨 일행은 판문점을 방문한 뒤 오는 5일 북한을 떠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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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기자 new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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