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포근해요…비 그친 뒤 쌀쌀해져
입력 2013.03.01 (10:40)
수정 2013.03.0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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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습니다.
어제 새벽 중국 북부지방에서 발원한 황사가 비구름의 뒤를 따라 우리나라 쪽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백령도에는 황사가 관측되고 있는데요.
황사가 더 유입되면서 서울을 비롯한 서쪽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옅은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호흡기가 약하신 분들은 야외활동을 자제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구름이 점차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오전에는 대부분 비가 그치겠습니다.
낮부터는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차가운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하늘이 맑아지겠습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가운데 강원 동해안에는 건조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높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도 전주 5도 대구 11도로 지금보다 더 낮겠고, 찬바람이 불어서 체감온도을 끌어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5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은 별다른 비 예보 없겠고, 반짝 추위는 월요일 풀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어제 새벽 중국 북부지방에서 발원한 황사가 비구름의 뒤를 따라 우리나라 쪽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백령도에는 황사가 관측되고 있는데요.
황사가 더 유입되면서 서울을 비롯한 서쪽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옅은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호흡기가 약하신 분들은 야외활동을 자제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구름이 점차 남쪽으로 내려가면서 오전에는 대부분 비가 그치겠습니다.
낮부터는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차가운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하늘이 맑아지겠습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가운데 강원 동해안에는 건조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높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도 전주 5도 대구 11도로 지금보다 더 낮겠고, 찬바람이 불어서 체감온도을 끌어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5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은 별다른 비 예보 없겠고, 반짝 추위는 월요일 풀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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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낮 포근해요…비 그친 뒤 쌀쌀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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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01 10:40:23
- 수정2013-03-01 14:15:25
네, 그렇습니다.
어제 새벽 중국 북부지방에서 발원한 황사가 비구름의 뒤를 따라 우리나라 쪽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백령도에는 황사가 관측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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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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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맑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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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은 별다른 비 예보 없겠고, 반짝 추위는 월요일 풀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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