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계절, K리그 클래식 개막
입력 2013.03.01 (11:12)
수정 2013.03.0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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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축구가 드디어 내일 개막합니다.
올 시즌엔 무엇보다 승강제가 진행돼 시즌 막판까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는데요,
개막을 앞두고 열린 미디어데이 분위기와, 놓치지 말아야 할 관전 포인트, 알아보시죠.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미디어데이의 최고의 관심사는 역시 승강제였습니다.
<녹취> 김인완(대전 시티즌 감독) : "강원."
<녹취> 하석주(전남 드래곤즈 감독) : "강원."
14팀 가운데 무려 12명의 감독이 강원을 강등 후보 1순위로 꼽았습니다.
강원 김학범 감독은 끝까지 지켜보자며 강한 잔류 의지를 보입니다.
<인터뷰> 김학범(강원 FC 감독) : "숫자로 논하고 싶지 않고 그 숫자를 잘 맞췄냐 지켜보고 싶다. 떨어진 팬들을 다시 돌아올 수 있게 하겠다."
최대 3팀이 강등될 수 있는 치열한 경쟁 속에 팬들을 설레게 하는 요소도 많이 있습니다.
서울과 수원, 만났다 하면 불붙는 라이벌전은 최용수와 서정원, 두 스타 출신 사령탑들의 대결로 더욱 뜨거워집니다.
우여곡절 끝에 복귀한 이천수와, 국내 무대에 데뷔하는 정대세.
두 선수를 향한 관심도 높습니다.
<인터뷰> 이천수(인천) : "잘할 자신 있다. K리그 흥행하도록 하겠다."
선수 입장 땐 주제곡이 흘러나오고, 신속하고 정확한 진행을 위한 판정 스프레이도 도입했습니다.
K리그 클래식이라는 새로운 옷을 입은 프로축구, 팬들을 맞을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프로축구가 드디어 내일 개막합니다.
올 시즌엔 무엇보다 승강제가 진행돼 시즌 막판까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는데요,
개막을 앞두고 열린 미디어데이 분위기와, 놓치지 말아야 할 관전 포인트, 알아보시죠.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미디어데이의 최고의 관심사는 역시 승강제였습니다.
<녹취> 김인완(대전 시티즌 감독) : "강원."
<녹취> 하석주(전남 드래곤즈 감독) : "강원."
14팀 가운데 무려 12명의 감독이 강원을 강등 후보 1순위로 꼽았습니다.
강원 김학범 감독은 끝까지 지켜보자며 강한 잔류 의지를 보입니다.
<인터뷰> 김학범(강원 FC 감독) : "숫자로 논하고 싶지 않고 그 숫자를 잘 맞췄냐 지켜보고 싶다. 떨어진 팬들을 다시 돌아올 수 있게 하겠다."
최대 3팀이 강등될 수 있는 치열한 경쟁 속에 팬들을 설레게 하는 요소도 많이 있습니다.
서울과 수원, 만났다 하면 불붙는 라이벌전은 최용수와 서정원, 두 스타 출신 사령탑들의 대결로 더욱 뜨거워집니다.
우여곡절 끝에 복귀한 이천수와, 국내 무대에 데뷔하는 정대세.
두 선수를 향한 관심도 높습니다.
<인터뷰> 이천수(인천) : "잘할 자신 있다. K리그 흥행하도록 하겠다."
선수 입장 땐 주제곡이 흘러나오고, 신속하고 정확한 진행을 위한 판정 스프레이도 도입했습니다.
K리그 클래식이라는 새로운 옷을 입은 프로축구, 팬들을 맞을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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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축구 계절, K리그 클래식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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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01 11:12:11
- 수정2013-03-01 14:18:35
<앵커 멘트>
프로축구가 드디어 내일 개막합니다.
올 시즌엔 무엇보다 승강제가 진행돼 시즌 막판까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는데요,
개막을 앞두고 열린 미디어데이 분위기와, 놓치지 말아야 할 관전 포인트, 알아보시죠.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미디어데이의 최고의 관심사는 역시 승강제였습니다.
<녹취> 김인완(대전 시티즌 감독) : "강원."
<녹취> 하석주(전남 드래곤즈 감독) : "강원."
14팀 가운데 무려 12명의 감독이 강원을 강등 후보 1순위로 꼽았습니다.
강원 김학범 감독은 끝까지 지켜보자며 강한 잔류 의지를 보입니다.
<인터뷰> 김학범(강원 FC 감독) : "숫자로 논하고 싶지 않고 그 숫자를 잘 맞췄냐 지켜보고 싶다. 떨어진 팬들을 다시 돌아올 수 있게 하겠다."
최대 3팀이 강등될 수 있는 치열한 경쟁 속에 팬들을 설레게 하는 요소도 많이 있습니다.
서울과 수원, 만났다 하면 불붙는 라이벌전은 최용수와 서정원, 두 스타 출신 사령탑들의 대결로 더욱 뜨거워집니다.
우여곡절 끝에 복귀한 이천수와, 국내 무대에 데뷔하는 정대세.
두 선수를 향한 관심도 높습니다.
<인터뷰> 이천수(인천) : "잘할 자신 있다. K리그 흥행하도록 하겠다."
선수 입장 땐 주제곡이 흘러나오고, 신속하고 정확한 진행을 위한 판정 스프레이도 도입했습니다.
K리그 클래식이라는 새로운 옷을 입은 프로축구, 팬들을 맞을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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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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