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신칸센 탈선…승객들 6시간 열차서 대기
입력 2013.03.03 (07:42)
수정 2013.03.0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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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일본 아키타현에서 고속열차인 신칸센이 탈선해 승객들이 장시간 열차 안에서 대기했다고 NHK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NHK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5분쯤 '아키타 신칸센' 열차가 아키타현 다이센시에서 진구지 역과 가리와노 역 사이를 주행하던 중 선주 차량이 탈선하면서 정차했습니다.
부상자는 없었지만, 승객과 승무원 약 130명이 열차 안에서 6시간여 대기한 뒤 밤 10시쯤 운영사가 준비한 버스로 이동했다고 NHK는 전했습니다.
NHK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5분쯤 '아키타 신칸센' 열차가 아키타현 다이센시에서 진구지 역과 가리와노 역 사이를 주행하던 중 선주 차량이 탈선하면서 정차했습니다.
부상자는 없었지만, 승객과 승무원 약 130명이 열차 안에서 6시간여 대기한 뒤 밤 10시쯤 운영사가 준비한 버스로 이동했다고 NHK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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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신칸센 탈선…승객들 6시간 열차서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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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03 07:42:26
- 수정2013-03-03 16:02:44
어제 오후 일본 아키타현에서 고속열차인 신칸센이 탈선해 승객들이 장시간 열차 안에서 대기했다고 NHK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NHK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5분쯤 '아키타 신칸센' 열차가 아키타현 다이센시에서 진구지 역과 가리와노 역 사이를 주행하던 중 선주 차량이 탈선하면서 정차했습니다.
부상자는 없었지만, 승객과 승무원 약 130명이 열차 안에서 6시간여 대기한 뒤 밤 10시쯤 운영사가 준비한 버스로 이동했다고 NHK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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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기자 4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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