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 지난해 성과는 ‘보통 이하’
입력 2013.03.03 (07:42)
수정 2013.03.0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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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억만장자 투자자 워런 버핏이 자신의 회사가 지난해 보통 이하의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습니다.
미 NBC 뉴스는 버핏이 현지시간 1일 자신의 회사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당 장부가치 상승률이 14.4%로 S&P 500지수 상승률인 16%에 못 미쳤다는 내용의 연례서한을 주주들에게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1965년 설립된 이후 48년간 버크셔의 주당 장부가치 상승률이 S&P 지수 상승률을 밑돈 것은 9번에 불과합니다.
미 NBC 뉴스는 버핏이 현지시간 1일 자신의 회사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당 장부가치 상승률이 14.4%로 S&P 500지수 상승률인 16%에 못 미쳤다는 내용의 연례서한을 주주들에게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1965년 설립된 이후 48년간 버크셔의 주당 장부가치 상승률이 S&P 지수 상승률을 밑돈 것은 9번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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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핏, 지난해 성과는 ‘보통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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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03 07:42:26
- 수정2013-03-03 16:02:44
미국의 억만장자 투자자 워런 버핏이 자신의 회사가 지난해 보통 이하의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습니다.
미 NBC 뉴스는 버핏이 현지시간 1일 자신의 회사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당 장부가치 상승률이 14.4%로 S&P 500지수 상승률인 16%에 못 미쳤다는 내용의 연례서한을 주주들에게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1965년 설립된 이후 48년간 버크셔의 주당 장부가치 상승률이 S&P 지수 상승률을 밑돈 것은 9번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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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기자 4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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