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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이 시리아 정부와 반군 사이의 평화 협상을 중재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유엔-아랍연맹의 시리아 특사인 라크다르 브라히미는 현지시간 2일 스위스에서 만나 시리아 중재에 관한 공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양측은 공동성명을 통해 "반군 대표단과 정부 대표단 간의 대화를 환영하며 이를 도울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시리아 정부와 반군 모두 인명을 분별없이 해치고 있다며 전쟁범죄자와 반인류 범죄자들은 반드시 처벌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유엔-아랍연맹의 시리아 특사인 라크다르 브라히미는 현지시간 2일 스위스에서 만나 시리아 중재에 관한 공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양측은 공동성명을 통해 "반군 대표단과 정부 대표단 간의 대화를 환영하며 이를 도울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시리아 정부와 반군 모두 인명을 분별없이 해치고 있다며 전쟁범죄자와 반인류 범죄자들은 반드시 처벌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유엔 “시리아 정부-반군 협상 중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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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03 07:42:45
- 수정2013-03-04 08:18:48
유엔이 시리아 정부와 반군 사이의 평화 협상을 중재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유엔-아랍연맹의 시리아 특사인 라크다르 브라히미는 현지시간 2일 스위스에서 만나 시리아 중재에 관한 공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양측은 공동성명을 통해 "반군 대표단과 정부 대표단 간의 대화를 환영하며 이를 도울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시리아 정부와 반군 모두 인명을 분별없이 해치고 있다며 전쟁범죄자와 반인류 범죄자들은 반드시 처벌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유엔-아랍연맹의 시리아 특사인 라크다르 브라히미는 현지시간 2일 스위스에서 만나 시리아 중재에 관한 공동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양측은 공동성명을 통해 "반군 대표단과 정부 대표단 간의 대화를 환영하며 이를 도울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시리아 정부와 반군 모두 인명을 분별없이 해치고 있다며 전쟁범죄자와 반인류 범죄자들은 반드시 처벌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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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기자 4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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