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창문 부수고 금품 훔친 30대 구속
입력 2013.03.03 (08:25)
수정 2013.03.0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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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경찰서는 아파트 주차장 등을 돌며 자동차 유리문을 부수고 수백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32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 23일까지 노원구와 도봉구 일대 아파트 지하주차장을 돌며 차 안에 있던 노트북과 현금 등 9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늦은 밤 손전등을 들고 다니며 가방이나 귀중품이 있는 차들만 골라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 23일까지 노원구와 도봉구 일대 아파트 지하주차장을 돌며 차 안에 있던 노트북과 현금 등 9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늦은 밤 손전등을 들고 다니며 가방이나 귀중품이 있는 차들만 골라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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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창문 부수고 금품 훔친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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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03 08:25:44
- 수정2013-03-03 09:54:39
서울 노원경찰서는 아파트 주차장 등을 돌며 자동차 유리문을 부수고 수백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32살 김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 23일까지 노원구와 도봉구 일대 아파트 지하주차장을 돌며 차 안에 있던 노트북과 현금 등 9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늦은 밤 손전등을 들고 다니며 가방이나 귀중품이 있는 차들만 골라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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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희 기자 lee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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