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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동부 홍수로 만 7천여 명 고립
입력 2013.03.03 (12:16) 수정 2013.03.03 (16:00) 국제
호주 동부 뉴사우스웨일즈 주에 내린 폭우로 하천이 범람해 주민 만 7천여 명이 고립됐습니다.
이 지역 긴급구조대는 만 하루 동안 970여 건의 구조요청 전화가 쇄도했다며 구조작업이 이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주민이 고립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폭우로 17살 소년이 물에 빠져 숨진채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이 지역 긴급구조대는 만 하루 동안 970여 건의 구조요청 전화가 쇄도했다며 구조작업이 이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주민이 고립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폭우로 17살 소년이 물에 빠져 숨진채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 호주 동부 홍수로 만 7천여 명 고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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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03 12:16:36
- 수정2013-03-03 16:00:43
호주 동부 뉴사우스웨일즈 주에 내린 폭우로 하천이 범람해 주민 만 7천여 명이 고립됐습니다.
이 지역 긴급구조대는 만 하루 동안 970여 건의 구조요청 전화가 쇄도했다며 구조작업이 이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주민이 고립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폭우로 17살 소년이 물에 빠져 숨진채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이 지역 긴급구조대는 만 하루 동안 970여 건의 구조요청 전화가 쇄도했다며 구조작업이 이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주민이 고립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폭우로 17살 소년이 물에 빠져 숨진채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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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열 기자 the12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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