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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서 反포스코 시위 중 폭발 사고…최소 3명 사망
입력 2013.03.03 (13:40) 국제
인도 동남부 오디샤주에서 현지시각으로 어제 포스코 반대 시위 도중 폭발물이 터져 3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시위대가 폭탄을 제조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지만 반 포스코 단체는 포스코 제철소 건립에 찬성하는 세력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포스코는 지난 2005년 오디샤주에 연간 천200만 톤 규모의 철강을 생산하는 제철소 건립을 추진하고 있지만 주민들의 계속된 반발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경찰은 시위대가 폭탄을 제조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지만 반 포스코 단체는 포스코 제철소 건립에 찬성하는 세력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포스코는 지난 2005년 오디샤주에 연간 천200만 톤 규모의 철강을 생산하는 제철소 건립을 추진하고 있지만 주민들의 계속된 반발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인도서 反포스코 시위 중 폭발 사고…최소 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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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03 13:40:02
인도 동남부 오디샤주에서 현지시각으로 어제 포스코 반대 시위 도중 폭발물이 터져 3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시위대가 폭탄을 제조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지만 반 포스코 단체는 포스코 제철소 건립에 찬성하는 세력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포스코는 지난 2005년 오디샤주에 연간 천200만 톤 규모의 철강을 생산하는 제철소 건립을 추진하고 있지만 주민들의 계속된 반발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경찰은 시위대가 폭탄을 제조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지만 반 포스코 단체는 포스코 제철소 건립에 찬성하는 세력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포스코는 지난 2005년 오디샤주에 연간 천200만 톤 규모의 철강을 생산하는 제철소 건립을 추진하고 있지만 주민들의 계속된 반발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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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열 기자 the12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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