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오는 4월 노원병 보궐선거에 출마”
입력 2013.03.03 (14:18)
수정 2013.03.03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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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오는 4월에 있을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철수 전 교수의 대변인 역할을 맡고 있는 무소속 송호창 의원은 오늘 국회 기자회견에서 안 전 교수가 오는 4월 24일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를 위해 오는 10일쯤 귀국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안 전 교수는 이와 관련해 서울 노원병에서 의원직을 상실한 진보정의당 노회찬 공동대표에게 오늘 낮 전화를 걸어 의원직 상실에 대한 위로의 뜻을 전했다고 송호창 의원은 전했습니다.
송호창 의원은 안 전 교수가 귀국 직후 출마를 하게 된 경위 등 자신의 정리된 입장을 국민들에게 설명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철수 전 교수의 대변인 역할을 맡고 있는 무소속 송호창 의원은 오늘 국회 기자회견에서 안 전 교수가 오는 4월 24일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를 위해 오는 10일쯤 귀국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안 전 교수는 이와 관련해 서울 노원병에서 의원직을 상실한 진보정의당 노회찬 공동대표에게 오늘 낮 전화를 걸어 의원직 상실에 대한 위로의 뜻을 전했다고 송호창 의원은 전했습니다.
송호창 의원은 안 전 교수가 귀국 직후 출마를 하게 된 경위 등 자신의 정리된 입장을 국민들에게 설명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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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오는 4월 노원병 보궐선거에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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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03 14:18:57
- 수정2013-03-03 19:05:21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오는 4월에 있을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철수 전 교수의 대변인 역할을 맡고 있는 무소속 송호창 의원은 오늘 국회 기자회견에서 안 전 교수가 오는 4월 24일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를 위해 오는 10일쯤 귀국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안 전 교수는 이와 관련해 서울 노원병에서 의원직을 상실한 진보정의당 노회찬 공동대표에게 오늘 낮 전화를 걸어 의원직 상실에 대한 위로의 뜻을 전했다고 송호창 의원은 전했습니다.
송호창 의원은 안 전 교수가 귀국 직후 출마를 하게 된 경위 등 자신의 정리된 입장을 국민들에게 설명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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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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