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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LG실트론 공장서 화학물질 30~60리터 누출
입력 2013.03.03 (19:01) 사회
어제 저녁 8시 반쯤 경북 구미시 임수동에 있는 LG 실트론 2공장에서 반도체 원료 제조용 화학물질이 약 30에서 60리터가량 누출됐습니다.
이 화학물질은 질산과 불산, 초산 등이 섞인 '혼산용액'으로 반도체 재료인 웨이퍼 제조 공정에 쓰이며, 누출로 인한 피해는 없다고 공장 측은 밝혔습니다.
한편, 이 용액이 누출된 사실이 오늘에야 외부에 알려지면서 119 특수 구조대 등이 출동해 공장의 유독물 관리 시설을 점검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이 화학물질은 질산과 불산, 초산 등이 섞인 '혼산용액'으로 반도체 재료인 웨이퍼 제조 공정에 쓰이며, 누출로 인한 피해는 없다고 공장 측은 밝혔습니다.
한편, 이 용액이 누출된 사실이 오늘에야 외부에 알려지면서 119 특수 구조대 등이 출동해 공장의 유독물 관리 시설을 점검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 구미 LG실트론 공장서 화학물질 30~60리터 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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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03 19:01:17
어제 저녁 8시 반쯤 경북 구미시 임수동에 있는 LG 실트론 2공장에서 반도체 원료 제조용 화학물질이 약 30에서 60리터가량 누출됐습니다.
이 화학물질은 질산과 불산, 초산 등이 섞인 '혼산용액'으로 반도체 재료인 웨이퍼 제조 공정에 쓰이며, 누출로 인한 피해는 없다고 공장 측은 밝혔습니다.
한편, 이 용액이 누출된 사실이 오늘에야 외부에 알려지면서 119 특수 구조대 등이 출동해 공장의 유독물 관리 시설을 점검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이 화학물질은 질산과 불산, 초산 등이 섞인 '혼산용액'으로 반도체 재료인 웨이퍼 제조 공정에 쓰이며, 누출로 인한 피해는 없다고 공장 측은 밝혔습니다.
한편, 이 용액이 누출된 사실이 오늘에야 외부에 알려지면서 119 특수 구조대 등이 출동해 공장의 유독물 관리 시설을 점검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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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배 기자 saba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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