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대표, 오늘 호주와 2차전 ‘두 번 실수는 없다’
입력 2013.03.04 (06:12)
수정 2013.03.0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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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대표팀이 오늘 호주와 월드베이스볼 클래식 B조 2차전을 치릅니다.
네덜란드에 져 1패를 기록중인 대표팀은 호주전에 대비해 2시간 정도 훈련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류중일 감독은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며 이대호와 이승엽 김태균 등 1차전에 터지지 않은 타선에 기대를 건다고 말했습니다.
타이완이 네덜란드를 이겨 조 1위가 되면서 우리나라는 오늘 호주, 내일 타이완전을 모두 이겨야 8강에 오르는 상황에 처했습니다.
자력으로 8강에 진출하기 위해선 호주를 이긴 뒤 타이완과의 최종전에서 6점 차 이상 승리를 거둬야 합니다.
네덜란드에 져 1패를 기록중인 대표팀은 호주전에 대비해 2시간 정도 훈련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류중일 감독은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며 이대호와 이승엽 김태균 등 1차전에 터지지 않은 타선에 기대를 건다고 말했습니다.
타이완이 네덜란드를 이겨 조 1위가 되면서 우리나라는 오늘 호주, 내일 타이완전을 모두 이겨야 8강에 오르는 상황에 처했습니다.
자력으로 8강에 진출하기 위해선 호주를 이긴 뒤 타이완과의 최종전에서 6점 차 이상 승리를 거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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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BC 대표, 오늘 호주와 2차전 ‘두 번 실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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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04 06:12:48
- 수정2013-03-04 09:46:08
야구대표팀이 오늘 호주와 월드베이스볼 클래식 B조 2차전을 치릅니다.
네덜란드에 져 1패를 기록중인 대표팀은 호주전에 대비해 2시간 정도 훈련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류중일 감독은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며 이대호와 이승엽 김태균 등 1차전에 터지지 않은 타선에 기대를 건다고 말했습니다.
타이완이 네덜란드를 이겨 조 1위가 되면서 우리나라는 오늘 호주, 내일 타이완전을 모두 이겨야 8강에 오르는 상황에 처했습니다.
자력으로 8강에 진출하기 위해선 호주를 이긴 뒤 타이완과의 최종전에서 6점 차 이상 승리를 거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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