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안철수 前 교수 서울 노원병 출마 반대
입력 2013.03.04 (09:38)
수정 2013.03.0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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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는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오는 4월 보궐선거에서 자신의 지역구였던 서울 노원병 지역에서 출마하기로 한데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노 공동대표는 오늘 일부 라디오 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서울 노원병 지역은 안 전 교수가 출마하지 않아도 야권 의석을 확보할 수 있는 지역이라면서 안 전 교수는 가장 어려운 곳에 나갈 수도 있는 것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노 공동대표는 또 안 전 교수가 출마 기자회견을 잡아놓고 1시간 반 전에 전화해 마치 양해를 구한 것처럼 하는 것은 새 정치가 아니고 구태정치라고 비판했습니다.
노 공동대표는 오늘 일부 라디오 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서울 노원병 지역은 안 전 교수가 출마하지 않아도 야권 의석을 확보할 수 있는 지역이라면서 안 전 교수는 가장 어려운 곳에 나갈 수도 있는 것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노 공동대표는 또 안 전 교수가 출마 기자회견을 잡아놓고 1시간 반 전에 전화해 마치 양해를 구한 것처럼 하는 것은 새 정치가 아니고 구태정치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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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회찬, 안철수 前 교수 서울 노원병 출마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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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04 09:38:54
- 수정2013-03-04 10:41:50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는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오는 4월 보궐선거에서 자신의 지역구였던 서울 노원병 지역에서 출마하기로 한데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노 공동대표는 오늘 일부 라디오 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서울 노원병 지역은 안 전 교수가 출마하지 않아도 야권 의석을 확보할 수 있는 지역이라면서 안 전 교수는 가장 어려운 곳에 나갈 수도 있는 것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노 공동대표는 또 안 전 교수가 출마 기자회견을 잡아놓고 1시간 반 전에 전화해 마치 양해를 구한 것처럼 하는 것은 새 정치가 아니고 구태정치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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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원 기자 kim05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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