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박 대통령 국회 합의안 수용해야”
입력 2013.03.04 (10:21)
수정 2013.03.0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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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은 박근혜 대통령이 정부조직법 개정안 협상과 관련해 국회의 합의안을 수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진정 상생과 민생의 정치를 바란다면 국회의 입법권을 존중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위원장은 정부조직법 개정안 문제는 법률 개정 문제여서 여야 합의에 따라 국회에서 결정돼야 할 문제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문 위원장은 또 박근혜 대통령이 5자 회동을 제안한 것과 관련해 야당을 청와대 비서실 정도로 생각하는 것으로 대화와 타협의 기본을 지키지 않은 결례라고 비판했습니다.
문 위원장은 청와대의 모습이 뭔가 어수선하고 허둥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진정 상생과 민생의 정치를 바란다면 국회의 입법권을 존중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위원장은 정부조직법 개정안 문제는 법률 개정 문제여서 여야 합의에 따라 국회에서 결정돼야 할 문제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문 위원장은 또 박근혜 대통령이 5자 회동을 제안한 것과 관련해 야당을 청와대 비서실 정도로 생각하는 것으로 대화와 타협의 기본을 지키지 않은 결례라고 비판했습니다.
문 위원장은 청와대의 모습이 뭔가 어수선하고 허둥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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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박 대통령 국회 합의안 수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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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04 10:21:30
- 수정2013-03-04 10:22:24
민주통합당은 박근혜 대통령이 정부조직법 개정안 협상과 관련해 국회의 합의안을 수용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진정 상생과 민생의 정치를 바란다면 국회의 입법권을 존중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위원장은 정부조직법 개정안 문제는 법률 개정 문제여서 여야 합의에 따라 국회에서 결정돼야 할 문제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문 위원장은 또 박근혜 대통령이 5자 회동을 제안한 것과 관련해 야당을 청와대 비서실 정도로 생각하는 것으로 대화와 타협의 기본을 지키지 않은 결례라고 비판했습니다.
문 위원장은 청와대의 모습이 뭔가 어수선하고 허둥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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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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