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훈 “안철수 서울 노원병 출마 유보해야”
입력 2013.03.04 (10:37)
수정 2013.03.0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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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설훈 비상대책위원은 안철수 전 후보가 이번 국회의원 보궐 선거에서 서울 노원 병에 출마하기로 한 방침을 유보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설훈 비대위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범 야권과 단일 후보를 내는 것을 먼저 협의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설훈 위원은 특히 안 전 후보가 부산 영도에서 출마한다면 지역 갈등을 타파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런 부분이 고려가 안돼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설훈 비대위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범 야권과 단일 후보를 내는 것을 먼저 협의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설훈 위원은 특히 안 전 후보가 부산 영도에서 출마한다면 지역 갈등을 타파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런 부분이 고려가 안돼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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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훈 “안철수 서울 노원병 출마 유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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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04 10:37:38
- 수정2013-03-04 10:41:50
민주통합당 설훈 비상대책위원은 안철수 전 후보가 이번 국회의원 보궐 선거에서 서울 노원 병에 출마하기로 한 방침을 유보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설훈 비대위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범 야권과 단일 후보를 내는 것을 먼저 협의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설훈 위원은 특히 안 전 후보가 부산 영도에서 출마한다면 지역 갈등을 타파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런 부분이 고려가 안돼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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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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