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안철수 출마 결정 참 잘한 결정”
입력 2013.03.04 (14:14)
수정 2013.03.0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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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은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4ㆍ24 보궐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국민에게 불확실성만 제공하는 정치적 행보보다는 참 잘한 결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재원 의원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안철수 전 교수의 출연이 여야 간의 정치적 형태를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고 정치쇄신의 바람은 더 가속화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재원 의원은 안철수 전 교수가 정치권에 진입하면 국회선진화법에 따라 단기필마의 후보가 거부권을 행사해 정치가 비정상적 방향으로 갈 수도 있다며 야당이 훨씬 더 정신을 차리고, 여당도 정치를 주도하는 형태로 정치쇄신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김재원 의원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안철수 전 교수의 출연이 여야 간의 정치적 형태를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고 정치쇄신의 바람은 더 가속화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재원 의원은 안철수 전 교수가 정치권에 진입하면 국회선진화법에 따라 단기필마의 후보가 거부권을 행사해 정치가 비정상적 방향으로 갈 수도 있다며 야당이 훨씬 더 정신을 차리고, 여당도 정치를 주도하는 형태로 정치쇄신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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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원 “안철수 출마 결정 참 잘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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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04 14:14:42
- 수정2013-03-04 14:16:20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은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4ㆍ24 보궐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국민에게 불확실성만 제공하는 정치적 행보보다는 참 잘한 결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재원 의원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안철수 전 교수의 출연이 여야 간의 정치적 형태를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고 정치쇄신의 바람은 더 가속화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재원 의원은 안철수 전 교수가 정치권에 진입하면 국회선진화법에 따라 단기필마의 후보가 거부권을 행사해 정치가 비정상적 방향으로 갈 수도 있다며 야당이 훨씬 더 정신을 차리고, 여당도 정치를 주도하는 형태로 정치쇄신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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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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