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칩…전국 맑고 포근

입력 2013.03.05 (06:28) 수정 2013.03.05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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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은 절기상 경칩입니다.

옛말에 이 경칩 절기쯤에는 날이 많이 포근해져서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가 깨어난다고 하죠?

오수진 캐스터, 오늘 실제로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까요?

<리포트>

네, 그렇습니다.

오늘도 기온이 꽤 오르면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기온은 9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부산의 경우는 15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더 포근해지겠는데요.

다만, 이렇게 낮기온이 오르는 만큼 일교차는 더욱더 크게 벌어집니다.

큰 일교차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옅은 안개가 낀 곳이 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중부지방 남부지방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기온이 계속 조금씩 오르면서 주말까지는 날이 점점 더 포근해지겠습니다.

목요일인 모레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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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경칩…전국 맑고 포근
    • 입력 2013-03-05 06:31:59
    • 수정2013-03-05 07:08:46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오늘은 절기상 경칩입니다. 옛말에 이 경칩 절기쯤에는 날이 많이 포근해져서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가 깨어난다고 하죠? 오수진 캐스터, 오늘 실제로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까요? <리포트> 네, 그렇습니다. 오늘도 기온이 꽤 오르면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기온은 9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부산의 경우는 15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더 포근해지겠는데요. 다만, 이렇게 낮기온이 오르는 만큼 일교차는 더욱더 크게 벌어집니다. 큰 일교차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옅은 안개가 낀 곳이 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중부지방 남부지방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기온이 계속 조금씩 오르면서 주말까지는 날이 점점 더 포근해지겠습니다. 목요일인 모레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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