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삼립 빵값 인상 전격 철회
입력 2013.03.05 (09:23)
수정 2013.03.05 (17: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빵제과 업체인 SPC가 지난달 단행한 삼립 빵 가격 인상을 오늘 전격적으로 철회했습니다.
SPC측은 경기 침체로 인한 국민의 고통을 나누고 물가 안정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가격 인상을 백지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앞서 SPC는 지난달 21부터 기업형 수퍼마켓과 편의점 등에 공급하는 삼립빵 66개 제품의 가격을 최고 13% 인상했습니다.
식품 업계에서는 최근 정부가 식품산업협회에 가격 인상 자제를 요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물가 안정에 나서자 전격적으로 빵 값 인상을 철회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PC측은 경기 침체로 인한 국민의 고통을 나누고 물가 안정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가격 인상을 백지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앞서 SPC는 지난달 21부터 기업형 수퍼마켓과 편의점 등에 공급하는 삼립빵 66개 제품의 가격을 최고 13% 인상했습니다.
식품 업계에서는 최근 정부가 식품산업협회에 가격 인상 자제를 요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물가 안정에 나서자 전격적으로 빵 값 인상을 철회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SPC 삼립 빵값 인상 전격 철회
-
- 입력 2013-03-05 09:23:21
- 수정2013-03-05 17:08:18
제빵제과 업체인 SPC가 지난달 단행한 삼립 빵 가격 인상을 오늘 전격적으로 철회했습니다.
SPC측은 경기 침체로 인한 국민의 고통을 나누고 물가 안정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가격 인상을 백지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앞서 SPC는 지난달 21부터 기업형 수퍼마켓과 편의점 등에 공급하는 삼립빵 66개 제품의 가격을 최고 13% 인상했습니다.
식품 업계에서는 최근 정부가 식품산업협회에 가격 인상 자제를 요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물가 안정에 나서자 전격적으로 빵 값 인상을 철회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
이윤희 기자 heeya@kbs.co.kr
이윤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