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요정’ 손연재 귀국…“약속 지켰어요”
입력 2013.03.05 (09:24)
수정 2013.03.0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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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처음 출전한 리듬체조 국제대회에서 곤봉 동메달을 목에 건 손연재가 귀국했습니다.
손연재는 인천공항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러시아 전지훈련 전에 약점인 곤봉을 강점으로 바꾸겠다고 했는데 이 약속을 지켜서 기분이 좋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손연재는 또 아직 프로그램이 완벽하지 않은 만큼 세계선수권을 목표로 완성도를 끌어올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손연재는 국내에서 부상치료와 훈련을 병행한 뒤 다음주쯤 러시아로 다시 출국할 예정입니다.
손연재는 인천공항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러시아 전지훈련 전에 약점인 곤봉을 강점으로 바꾸겠다고 했는데 이 약속을 지켜서 기분이 좋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손연재는 또 아직 프로그램이 완벽하지 않은 만큼 세계선수권을 목표로 완성도를 끌어올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손연재는 국내에서 부상치료와 훈련을 병행한 뒤 다음주쯤 러시아로 다시 출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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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조요정’ 손연재 귀국…“약속 지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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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05 09:24:51
- 수정2013-03-05 09:31:05
올 시즌 처음 출전한 리듬체조 국제대회에서 곤봉 동메달을 목에 건 손연재가 귀국했습니다.
손연재는 인천공항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러시아 전지훈련 전에 약점인 곤봉을 강점으로 바꾸겠다고 했는데 이 약속을 지켜서 기분이 좋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손연재는 또 아직 프로그램이 완벽하지 않은 만큼 세계선수권을 목표로 완성도를 끌어올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손연재는 국내에서 부상치료와 훈련을 병행한 뒤 다음주쯤 러시아로 다시 출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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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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