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날씨 이어져…서울 낮기온 9도

입력 2013.03.05 (09:56) 수정 2013.03.0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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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경칩 절기입니다.

기온이 계속 올라 날은 점점 포근해지고 있는데요.

오늘 서울 9도 대전 13도 부산은 15도까지 올라 낮 동안 가벼운 옷차림으로 나서셔도 무난하겠습니다.

이제는 두툼한 겨울옷은 정리하는 등 하나 둘 봄 채비를 하셔야겠습니다.

아직도 서해안과 내륙 일부지역엔 안개가 끼어 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게 나타나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남서쪽 고기압에서 따뜻한 서풍이 들어오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동해안지역엔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맑은 날씨에 대기는 점점 건조해져 동해안과 영남내륙지역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9도 광주13도 강릉과 대구14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중부 먼 바다에서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맑은 가운데 오늘보다 기온이 조금 더 오르겠습니다.

아침에도 영상, 낮엔 15도가까이 오르겠습니다.

목요일 오전 중부지방에 비가 내린 뒤, 기온은 더 오르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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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근한 날씨 이어져…서울 낮기온 9도
    • 입력 2013-03-05 09:59:01
    • 수정2013-03-05 1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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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경칩 절기입니다. 기온이 계속 올라 날은 점점 포근해지고 있는데요. 오늘 서울 9도 대전 13도 부산은 15도까지 올라 낮 동안 가벼운 옷차림으로 나서셔도 무난하겠습니다. 이제는 두툼한 겨울옷은 정리하는 등 하나 둘 봄 채비를 하셔야겠습니다. 아직도 서해안과 내륙 일부지역엔 안개가 끼어 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게 나타나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남서쪽 고기압에서 따뜻한 서풍이 들어오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동해안지역엔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맑은 날씨에 대기는 점점 건조해져 동해안과 영남내륙지역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9도 광주13도 강릉과 대구14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중부 먼 바다에서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맑은 가운데 오늘보다 기온이 조금 더 오르겠습니다. 아침에도 영상, 낮엔 15도가까이 오르겠습니다. 목요일 오전 중부지방에 비가 내린 뒤, 기온은 더 오르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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