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명예 지켜주는 검증시스템 갖춰야”

입력 2013.03.05 (10:10) 수정 2013.03.05 (13: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는 김종훈 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의 사퇴 선언과 관련해 국민에게 봉사하겠다고 나선 이상 최대한 사생활을 보호하고 명예를 지켜주면서 자질을 검증하는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한구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확대 원내대책회의에서 품격 있는 인사청문회 운영이 절실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서병수 사무총장은 "조국에 대한 헌신과 봉사, 애국심이 무참하게 짓밟힌 날이라며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고자 모셔 온 사람에게 좌절감을 안겨줘야 되겠는가 참담한 심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새누리 “명예 지켜주는 검증시스템 갖춰야”
    • 입력 2013-03-05 10:10:25
    • 수정2013-03-05 13:06:13
    정치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는 김종훈 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의 사퇴 선언과 관련해 국민에게 봉사하겠다고 나선 이상 최대한 사생활을 보호하고 명예를 지켜주면서 자질을 검증하는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한구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확대 원내대책회의에서 품격 있는 인사청문회 운영이 절실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서병수 사무총장은 "조국에 대한 헌신과 봉사, 애국심이 무참하게 짓밟힌 날이라며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고자 모셔 온 사람에게 좌절감을 안겨줘야 되겠는가 참담한 심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