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군 48명, 이라크서 피살
입력 2013.03.05 (10:52)
수정 2013.03.0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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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군인 48명이 접경지역인 이라크 북서부 아카사트에서 무장세력의 공격을 받아 살해됐다고 이라크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또 이라크 군인도 9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시리아 군인들은 최근 반군과의 전투에서 다친 뒤 이라크에서 치료를 받던 중이었습니다.
이라크 국방부는 테러조직 '알 카에다'가 이번 일을 자행했다고 비난했습니다.
또 이라크 군인도 9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시리아 군인들은 최근 반군과의 전투에서 다친 뒤 이라크에서 치료를 받던 중이었습니다.
이라크 국방부는 테러조직 '알 카에다'가 이번 일을 자행했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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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아군 48명, 이라크서 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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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05 10:52:29
- 수정2013-03-07 08:56:52
시리아 군인 48명이 접경지역인 이라크 북서부 아카사트에서 무장세력의 공격을 받아 살해됐다고 이라크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또 이라크 군인도 9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시리아 군인들은 최근 반군과의 전투에서 다친 뒤 이라크에서 치료를 받던 중이었습니다.
이라크 국방부는 테러조직 '알 카에다'가 이번 일을 자행했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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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철 기자 hs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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