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 근무하는 비정규직 근로자 모두가 사실상 정규직으로 전환됩니다.
국회는 오늘 비정규직 근로자의 기본급을 인상하고, 퇴직연금제도를 도입하는 것을 골자로 한 '국회사무처 비정규직 처우개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상시·지속 근무 중인 기간제 근로자는 전원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고, 지난 3년간 동결했던 임금도 매년 공무원 보수 인상률을 반영해 인상됩니다.
또 대표적 차별 요소였던 퇴직 연금제도와 상여금, 복지포인트, 그리고 출산축하금의 제도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국회 사무처는 이번 조치로 비정규직 근로자 105명이 신분 또는 보수 면에서 혜택을 보게 돼 사실상 전원 정규직화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회는 오늘 비정규직 근로자의 기본급을 인상하고, 퇴직연금제도를 도입하는 것을 골자로 한 '국회사무처 비정규직 처우개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상시·지속 근무 중인 기간제 근로자는 전원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고, 지난 3년간 동결했던 임금도 매년 공무원 보수 인상률을 반영해 인상됩니다.
또 대표적 차별 요소였던 퇴직 연금제도와 상여금, 복지포인트, 그리고 출산축하금의 제도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국회 사무처는 이번 조치로 비정규직 근로자 105명이 신분 또는 보수 면에서 혜택을 보게 돼 사실상 전원 정규직화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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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비정규직 근로자 전원 사실상 정규직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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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05 10:57:53
국회에 근무하는 비정규직 근로자 모두가 사실상 정규직으로 전환됩니다.
국회는 오늘 비정규직 근로자의 기본급을 인상하고, 퇴직연금제도를 도입하는 것을 골자로 한 '국회사무처 비정규직 처우개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상시·지속 근무 중인 기간제 근로자는 전원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고, 지난 3년간 동결했던 임금도 매년 공무원 보수 인상률을 반영해 인상됩니다.
또 대표적 차별 요소였던 퇴직 연금제도와 상여금, 복지포인트, 그리고 출산축하금의 제도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국회 사무처는 이번 조치로 비정규직 근로자 105명이 신분 또는 보수 면에서 혜택을 보게 돼 사실상 전원 정규직화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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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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