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공개 일정없이 정부조직법 처리 독려
입력 2013.03.05 (11:47)
수정 2013.03.05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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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공개 일정 없이 여야의 정부조직법 개정안 협상 과정을 보고받고 여러 경로로 개정안 처리를 독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오전 허태열 비서실장 주재로 열린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에서도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 문제에 대한 대책이 주로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임시국회 회기가 오늘 끝나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개정안 처리를 위해 각 수석실이 최선을 다하자고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각 수석실별로 비서관과 행정관들이 긴장감을 갖고 맡은 업무를 철저히 챙겨 국정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앞서 박 대통령은 어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오늘까지 개정안이 처리되지 못하면 새 정부는 식물정부가 된다며 청와대와 국회간 모든 대화통로를 열어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늘 오전 허태열 비서실장 주재로 열린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에서도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 문제에 대한 대책이 주로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임시국회 회기가 오늘 끝나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개정안 처리를 위해 각 수석실이 최선을 다하자고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각 수석실별로 비서관과 행정관들이 긴장감을 갖고 맡은 업무를 철저히 챙겨 국정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앞서 박 대통령은 어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오늘까지 개정안이 처리되지 못하면 새 정부는 식물정부가 된다며 청와대와 국회간 모든 대화통로를 열어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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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공개 일정없이 정부조직법 처리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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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05 11:47:42
- 수정2013-03-05 13:05:32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공개 일정 없이 여야의 정부조직법 개정안 협상 과정을 보고받고 여러 경로로 개정안 처리를 독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오전 허태열 비서실장 주재로 열린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에서도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 문제에 대한 대책이 주로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임시국회 회기가 오늘 끝나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개정안 처리를 위해 각 수석실이 최선을 다하자고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각 수석실별로 비서관과 행정관들이 긴장감을 갖고 맡은 업무를 철저히 챙겨 국정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앞서 박 대통령은 어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오늘까지 개정안이 처리되지 못하면 새 정부는 식물정부가 된다며 청와대와 국회간 모든 대화통로를 열어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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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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