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오늘 지난다고 하늘 무너지는게 아니다”
입력 2013.03.05 (11:47)
수정 2013.03.05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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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정부조직법 개정안의 처리가 지연되고 있는 것에 대해 오늘이 지난다고 하늘이 무너지는게 아니라며 잘못된 것을 뻔히 알면서도 도울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문 비대위원장은 오늘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첫 단추를 제대로 꿸 때 박근혜 정부도 성공할 수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비대위원장은 어제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는 담화가 아닌 포고였으며 오만과 독선의 일방통행으로 유신 독재를 연상시키는 역주행의 극치였다고 비난했습니다.
문 비대위원장은 이런 정치는 처음 본다면서 대통령이 참 걱정된다며 박근혜 대통령을 정면 비판했습니다.
문 비대위원장은 어떤 협박과 압력에도 국회의 입법권을 지킬 것이라며 그것이 국민의 권리이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비대위원장은 오늘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첫 단추를 제대로 꿸 때 박근혜 정부도 성공할 수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비대위원장은 어제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는 담화가 아닌 포고였으며 오만과 독선의 일방통행으로 유신 독재를 연상시키는 역주행의 극치였다고 비난했습니다.
문 비대위원장은 이런 정치는 처음 본다면서 대통령이 참 걱정된다며 박근혜 대통령을 정면 비판했습니다.
문 비대위원장은 어떤 협박과 압력에도 국회의 입법권을 지킬 것이라며 그것이 국민의 권리이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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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희상 “오늘 지난다고 하늘 무너지는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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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05 11:47:43
- 수정2013-03-05 13:05:32
민주통합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정부조직법 개정안의 처리가 지연되고 있는 것에 대해 오늘이 지난다고 하늘이 무너지는게 아니라며 잘못된 것을 뻔히 알면서도 도울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문 비대위원장은 오늘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첫 단추를 제대로 꿸 때 박근혜 정부도 성공할 수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비대위원장은 어제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는 담화가 아닌 포고였으며 오만과 독선의 일방통행으로 유신 독재를 연상시키는 역주행의 극치였다고 비난했습니다.
문 비대위원장은 이런 정치는 처음 본다면서 대통령이 참 걱정된다며 박근혜 대통령을 정면 비판했습니다.
문 비대위원장은 어떤 협박과 압력에도 국회의 입법권을 지킬 것이라며 그것이 국민의 권리이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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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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