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침하 첨단장비 투입해 정밀조사

입력 2013.03.05 (12:01) 수정 2013.03.0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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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도로포장면 아래 지반침하 상태를 조사 분석할 수 있는 첨단 분석장비를 투입해, 지난 1월부터 정밀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는 도로 아래 지반을 조사하지 못해 토사유실과 부실 지하공사 등 지반침하 원인 파악에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서울시는 자체 관리하는 도로 천백여킬로미터 구간의 지반상태를 3년 주기로 전수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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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로 침하 첨단장비 투입해 정밀조사
    • 입력 2013-03-05 12:01:42
    • 수정2013-03-05 13:16:23
    사회
서울시가 도로포장면 아래 지반침하 상태를 조사 분석할 수 있는 첨단 분석장비를 투입해, 지난 1월부터 정밀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는 도로 아래 지반을 조사하지 못해 토사유실과 부실 지하공사 등 지반침하 원인 파악에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서울시는 자체 관리하는 도로 천백여킬로미터 구간의 지반상태를 3년 주기로 전수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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