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전방지역 철책이 일부 훼손된 것이 발견돼 한 때 인근 부대에 비상이 걸리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오늘 저녁 6시쯤 강원도 원통 12사단 지역에서 순찰을 돌던 병사가 철책 일부 가닥이 훼손돼 있는 것을 발견해 인근 부대의 경계태세를 강화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부대 자체 조사 결과 철책이 노후화돼 자연적으로 훼손된 것으로 판명돼 곧바로 경계태세를 평상시 수준으로 돌렸고, 특별한 대공 용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끝)
군 관계자는 오늘 저녁 6시쯤 강원도 원통 12사단 지역에서 순찰을 돌던 병사가 철책 일부 가닥이 훼손돼 있는 것을 발견해 인근 부대의 경계태세를 강화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부대 자체 조사 결과 철책이 노후화돼 자연적으로 훼손된 것으로 판명돼 곧바로 경계태세를 평상시 수준으로 돌렸고, 특별한 대공 용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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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전방 철책 일부 훼손…노후화로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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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05 22:43:53
강원도 전방지역 철책이 일부 훼손된 것이 발견돼 한 때 인근 부대에 비상이 걸리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오늘 저녁 6시쯤 강원도 원통 12사단 지역에서 순찰을 돌던 병사가 철책 일부 가닥이 훼손돼 있는 것을 발견해 인근 부대의 경계태세를 강화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부대 자체 조사 결과 철책이 노후화돼 자연적으로 훼손된 것으로 판명돼 곧바로 경계태세를 평상시 수준으로 돌렸고, 특별한 대공 용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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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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