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못 간’ WBC 대표팀, 6일 저녁 귀국
입력 2013.03.06 (01:13)
수정 2013.03.06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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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1라운드에서 조기 탈락하는 초라한 성적을 남긴 한국 야구 대표팀이 6일 조용히 귀국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대표 선수단 전원이 6일 오후 타이베이 공항에서 출발, 저녁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표팀은 원래 1라운드를 통과한다면 8일 도쿄돔에서 시작하는 2라운드에 참가하기 위해 곧장 전세기를 타고 일본으로 이동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성적이 나빠 일찍 귀국 짐을 쌌다.
선수단은 한국에 도착해 따로 해단식을 열지 않고 바로 소속팀으로 복귀, 9일 시작하는 시범경기를 준비한다.
일본 오릭스에서 활약하는 이대호(31) 역시 선수단과 함께 귀국한 뒤 일본으로 떠날 계획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대표 선수단 전원이 6일 오후 타이베이 공항에서 출발, 저녁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표팀은 원래 1라운드를 통과한다면 8일 도쿄돔에서 시작하는 2라운드에 참가하기 위해 곧장 전세기를 타고 일본으로 이동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성적이 나빠 일찍 귀국 짐을 쌌다.
선수단은 한국에 도착해 따로 해단식을 열지 않고 바로 소속팀으로 복귀, 9일 시작하는 시범경기를 준비한다.
일본 오릭스에서 활약하는 이대호(31) 역시 선수단과 함께 귀국한 뒤 일본으로 떠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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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못 간’ WBC 대표팀, 6일 저녁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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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06 01:13:05
- 수정2013-03-06 01:13:27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1라운드에서 조기 탈락하는 초라한 성적을 남긴 한국 야구 대표팀이 6일 조용히 귀국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대표 선수단 전원이 6일 오후 타이베이 공항에서 출발, 저녁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표팀은 원래 1라운드를 통과한다면 8일 도쿄돔에서 시작하는 2라운드에 참가하기 위해 곧장 전세기를 타고 일본으로 이동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성적이 나빠 일찍 귀국 짐을 쌌다.
선수단은 한국에 도착해 따로 해단식을 열지 않고 바로 소속팀으로 복귀, 9일 시작하는 시범경기를 준비한다.
일본 오릭스에서 활약하는 이대호(31) 역시 선수단과 함께 귀국한 뒤 일본으로 떠날 계획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대표 선수단 전원이 6일 오후 타이베이 공항에서 출발, 저녁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표팀은 원래 1라운드를 통과한다면 8일 도쿄돔에서 시작하는 2라운드에 참가하기 위해 곧장 전세기를 타고 일본으로 이동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성적이 나빠 일찍 귀국 짐을 쌌다.
선수단은 한국에 도착해 따로 해단식을 열지 않고 바로 소속팀으로 복귀, 9일 시작하는 시범경기를 준비한다.
일본 오릭스에서 활약하는 이대호(31) 역시 선수단과 함께 귀국한 뒤 일본으로 떠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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