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하원 외교위, 강력한 대북 금융제재 방안 논의
입력 2013.03.06 (06:04)
수정 2013.03.06 (08: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는 '북한의 범죄 행위, 북한 정권의 자금 조달'이라는 주제의 청문회를 개최했습니다.
에드 로이스 위원장은 청문회를 시작하면서 미국의 대북 정책은 민주, 공화 양당 모두 실패했다며 북한 정권에 고통을 줄 수 있는 강력한 제재를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로이스 위원장은 구체적 방안으로 북한의 집권 세력이 미국의 달러 등을 획득하는 것을 체계적으로 차단하는 강력하고 효율적인 금융제재를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와 관련한 대북 제재법안을 곧 발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에드 로이스 위원장은 청문회를 시작하면서 미국의 대북 정책은 민주, 공화 양당 모두 실패했다며 북한 정권에 고통을 줄 수 있는 강력한 제재를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로이스 위원장은 구체적 방안으로 북한의 집권 세력이 미국의 달러 등을 획득하는 것을 체계적으로 차단하는 강력하고 효율적인 금융제재를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와 관련한 대북 제재법안을 곧 발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 하원 외교위, 강력한 대북 금융제재 방안 논의
-
- 입력 2013-03-06 06:04:49
- 수정2013-03-06 08:23:50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는 '북한의 범죄 행위, 북한 정권의 자금 조달'이라는 주제의 청문회를 개최했습니다.
에드 로이스 위원장은 청문회를 시작하면서 미국의 대북 정책은 민주, 공화 양당 모두 실패했다며 북한 정권에 고통을 줄 수 있는 강력한 제재를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로이스 위원장은 구체적 방안으로 북한의 집권 세력이 미국의 달러 등을 획득하는 것을 체계적으로 차단하는 강력하고 효율적인 금융제재를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와 관련한 대북 제재법안을 곧 발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
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강민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