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5경기 연속 풀타임 ‘컨디션 좋네’
입력 2013.03.06 (07:52)
수정 2013.03.06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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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대표팀의 날개 공격수 이청용(25·볼턴)이 5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하며 최상의 컨디션을 과시했다.
이청용은 6일(한국시간) 영국 볼턴의 리복스타디움에서 열린 블랙번과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 36라운드 홈경기에 선발로 나와 경기가 끝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골을 터뜨리거나 도움을 올리지는 못했다.
이청용은 지난달 20일 더비 카운티와의 챔피언십 원정경기부터 이날 경기까지 5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했다.
이에 따라 이청용은 오는 22일 시리아와의 평가전과 26일 카타르와의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5차전을 앞두고 최강희 축구대표팀 감독의 마음을 든든하게 해줬다.
볼턴은 0-0으로 팽팽하던 후반 추가시간에 크리스 이글스가 골을 터뜨려 블랙번을 1-0으로 따돌렸다.
볼턴은 승점 51(13승12무11패)을 기록, 10위에서 9위로 뛰어올라 프리미어리그 재입성을 향해 순항했다.
이 구단은 1부리그 진출을 위한 플레이오프를 치를 수 있는 6위 브라이튼(승점 56점)과의 승점 5차로 추격했다.
한편 김보경(24·카디프시티)은 웨일스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더비와의 챔피언십 홈경기에서 교체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김보경은 두 경기 연속으로 벤치를 지켰고, 5경기 연속으로 선발명단에서 제외됐다.
그는 소속 클럽에서 출전기회가 줄어 카타르와의 월드컵 최종예선에 나서는 대표팀 명단에도 들지 못했다.
카디프시티는 더비와 1-1로 비겼다. 카디프시티는 승점 71(22승5무8패)을 기록해 챔피언십 선두를 굳게 지켰다.
이청용은 6일(한국시간) 영국 볼턴의 리복스타디움에서 열린 블랙번과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 36라운드 홈경기에 선발로 나와 경기가 끝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골을 터뜨리거나 도움을 올리지는 못했다.
이청용은 지난달 20일 더비 카운티와의 챔피언십 원정경기부터 이날 경기까지 5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했다.
이에 따라 이청용은 오는 22일 시리아와의 평가전과 26일 카타르와의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5차전을 앞두고 최강희 축구대표팀 감독의 마음을 든든하게 해줬다.
볼턴은 0-0으로 팽팽하던 후반 추가시간에 크리스 이글스가 골을 터뜨려 블랙번을 1-0으로 따돌렸다.
볼턴은 승점 51(13승12무11패)을 기록, 10위에서 9위로 뛰어올라 프리미어리그 재입성을 향해 순항했다.
이 구단은 1부리그 진출을 위한 플레이오프를 치를 수 있는 6위 브라이튼(승점 56점)과의 승점 5차로 추격했다.
한편 김보경(24·카디프시티)은 웨일스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더비와의 챔피언십 홈경기에서 교체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김보경은 두 경기 연속으로 벤치를 지켰고, 5경기 연속으로 선발명단에서 제외됐다.
그는 소속 클럽에서 출전기회가 줄어 카타르와의 월드컵 최종예선에 나서는 대표팀 명단에도 들지 못했다.
카디프시티는 더비와 1-1로 비겼다. 카디프시티는 승점 71(22승5무8패)을 기록해 챔피언십 선두를 굳게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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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06 07:52:20
- 수정2013-03-06 08:34:02
한국 축구 대표팀의 날개 공격수 이청용(25·볼턴)이 5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하며 최상의 컨디션을 과시했다.
이청용은 6일(한국시간) 영국 볼턴의 리복스타디움에서 열린 블랙번과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 36라운드 홈경기에 선발로 나와 경기가 끝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골을 터뜨리거나 도움을 올리지는 못했다.
이청용은 지난달 20일 더비 카운티와의 챔피언십 원정경기부터 이날 경기까지 5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했다.
이에 따라 이청용은 오는 22일 시리아와의 평가전과 26일 카타르와의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5차전을 앞두고 최강희 축구대표팀 감독의 마음을 든든하게 해줬다.
볼턴은 0-0으로 팽팽하던 후반 추가시간에 크리스 이글스가 골을 터뜨려 블랙번을 1-0으로 따돌렸다.
볼턴은 승점 51(13승12무11패)을 기록, 10위에서 9위로 뛰어올라 프리미어리그 재입성을 향해 순항했다.
이 구단은 1부리그 진출을 위한 플레이오프를 치를 수 있는 6위 브라이튼(승점 56점)과의 승점 5차로 추격했다.
한편 김보경(24·카디프시티)은 웨일스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더비와의 챔피언십 홈경기에서 교체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김보경은 두 경기 연속으로 벤치를 지켰고, 5경기 연속으로 선발명단에서 제외됐다.
그는 소속 클럽에서 출전기회가 줄어 카타르와의 월드컵 최종예선에 나서는 대표팀 명단에도 들지 못했다.
카디프시티는 더비와 1-1로 비겼다. 카디프시티는 승점 71(22승5무8패)을 기록해 챔피언십 선두를 굳게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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