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굴종 강요하는 것은 정치 아니다”
입력 2013.03.07 (06:07)
수정 2013.03.0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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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정부조직법 개정안 협상과 관련해 여권의 정치력 부재를 비판했습니다.
이재오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 글을 통해 힘 있는 자가 양보하면 포용과 아량이 되지만 약한 자가 양보하면 굴종이 된다면서 파트너에게 굴종을 강요하는 것은 정치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재오 의원은 지금은 누구든지 먼저 내려놓는 측이 박수를 받는다면서 지도자일수록 목소리가 작아야 국민이 불안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재오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 글을 통해 힘 있는 자가 양보하면 포용과 아량이 되지만 약한 자가 양보하면 굴종이 된다면서 파트너에게 굴종을 강요하는 것은 정치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재오 의원은 지금은 누구든지 먼저 내려놓는 측이 박수를 받는다면서 지도자일수록 목소리가 작아야 국민이 불안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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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오 “굴종 강요하는 것은 정치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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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07 06:07:35
- 수정2013-03-07 11:02:39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정부조직법 개정안 협상과 관련해 여권의 정치력 부재를 비판했습니다.
이재오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 글을 통해 힘 있는 자가 양보하면 포용과 아량이 되지만 약한 자가 양보하면 굴종이 된다면서 파트너에게 굴종을 강요하는 것은 정치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재오 의원은 지금은 누구든지 먼저 내려놓는 측이 박수를 받는다면서 지도자일수록 목소리가 작아야 국민이 불안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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