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北, 동·서해에 선박·항공기 항행금지구역 설정”
입력 2013.03.07 (06:07)
수정 2013.03.0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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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최근 동해와 서해에 선박과 항공기를 대상으로 항행금지구역을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항행금지구역은 서해상의 경우 서한만 인근 해상이며 동해쪽은 강원도 원산 이북 해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당국은 북한군이 대규모 육해공 합동훈련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해상사격이나 전투기 공중사격을 위해 항행금지구역을 선포했을 것으로 보고 있지만, 미사일 발사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은 이전에도 단거리미사일을 발사하거나 해상사격훈련을 앞두고 항행금지구역을 선포한 적이 있습니다.
항행금지구역은 서해상의 경우 서한만 인근 해상이며 동해쪽은 강원도 원산 이북 해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당국은 북한군이 대규모 육해공 합동훈련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해상사격이나 전투기 공중사격을 위해 항행금지구역을 선포했을 것으로 보고 있지만, 미사일 발사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은 이전에도 단거리미사일을 발사하거나 해상사격훈련을 앞두고 항행금지구역을 선포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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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軍 “北, 동·서해에 선박·항공기 항행금지구역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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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07 06:07:35
- 수정2013-03-07 11:06:29
북한이 최근 동해와 서해에 선박과 항공기를 대상으로 항행금지구역을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항행금지구역은 서해상의 경우 서한만 인근 해상이며 동해쪽은 강원도 원산 이북 해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당국은 북한군이 대규모 육해공 합동훈련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해상사격이나 전투기 공중사격을 위해 항행금지구역을 선포했을 것으로 보고 있지만, 미사일 발사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은 이전에도 단거리미사일을 발사하거나 해상사격훈련을 앞두고 항행금지구역을 선포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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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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