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역대 최악의 성적’ 안고 쓸쓸히 귀국
입력 2013.03.07 (06:24)
수정 2013.03.0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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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야구 대표팀이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최악의 성적을 거두고 귀국했습니다.
근거없는 자만심 속에 이렇다할 전술도 없이 1라운드 탈락의 수모를 겪었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야구 대표팀이 역대 최악의 성적을 거두고 쓸쓸히 귀국했습니다.
별다른 해단식 없이 무거운 분위기 속에 조용히 공항을 빠져나갔습니다.
<인터뷰> 류중일
대표팀은 대회 전부터 선수 선발 문제로 잡음이 일었습니다.
류현진과 추신수 등 해외파들의 불참을 시작으로 대회전부터 선수 명단이 7번이나 바뀌었습니다.
류중일 감독의 지도력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무리한 훈련으로 컨디션 조절에 실패한데다 위기를 돌파하는 용병술도 낙제점이었습니다.
1루수 3명,유격수 3명 등 포지션 중복속에 작전폭이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
근거없는 자만심으로 네덜란드전부터 전력분석이 잘못된 점도 대회를 그르친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인터뷰> 이승엽
초대 대회 4강과 지난대회 준우승의 여세를 몰아 금메달에 도전했던 대표팀,
총체적 난국속에 역대 최악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야구 대표팀이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최악의 성적을 거두고 귀국했습니다.
근거없는 자만심 속에 이렇다할 전술도 없이 1라운드 탈락의 수모를 겪었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야구 대표팀이 역대 최악의 성적을 거두고 쓸쓸히 귀국했습니다.
별다른 해단식 없이 무거운 분위기 속에 조용히 공항을 빠져나갔습니다.
<인터뷰> 류중일
대표팀은 대회 전부터 선수 선발 문제로 잡음이 일었습니다.
류현진과 추신수 등 해외파들의 불참을 시작으로 대회전부터 선수 명단이 7번이나 바뀌었습니다.
류중일 감독의 지도력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무리한 훈련으로 컨디션 조절에 실패한데다 위기를 돌파하는 용병술도 낙제점이었습니다.
1루수 3명,유격수 3명 등 포지션 중복속에 작전폭이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
근거없는 자만심으로 네덜란드전부터 전력분석이 잘못된 점도 대회를 그르친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인터뷰> 이승엽
초대 대회 4강과 지난대회 준우승의 여세를 몰아 금메달에 도전했던 대표팀,
총체적 난국속에 역대 최악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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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BC, ‘역대 최악의 성적’ 안고 쓸쓸히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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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3-07 06:30:11
- 수정2013-03-07 14:47:32
<앵커 멘트>
야구 대표팀이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최악의 성적을 거두고 귀국했습니다.
근거없는 자만심 속에 이렇다할 전술도 없이 1라운드 탈락의 수모를 겪었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야구 대표팀이 역대 최악의 성적을 거두고 쓸쓸히 귀국했습니다.
별다른 해단식 없이 무거운 분위기 속에 조용히 공항을 빠져나갔습니다.
<인터뷰> 류중일
대표팀은 대회 전부터 선수 선발 문제로 잡음이 일었습니다.
류현진과 추신수 등 해외파들의 불참을 시작으로 대회전부터 선수 명단이 7번이나 바뀌었습니다.
류중일 감독의 지도력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무리한 훈련으로 컨디션 조절에 실패한데다 위기를 돌파하는 용병술도 낙제점이었습니다.
1루수 3명,유격수 3명 등 포지션 중복속에 작전폭이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
근거없는 자만심으로 네덜란드전부터 전력분석이 잘못된 점도 대회를 그르친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인터뷰> 이승엽
초대 대회 4강과 지난대회 준우승의 여세를 몰아 금메달에 도전했던 대표팀,
총체적 난국속에 역대 최악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야구 대표팀이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최악의 성적을 거두고 귀국했습니다.
근거없는 자만심 속에 이렇다할 전술도 없이 1라운드 탈락의 수모를 겪었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야구 대표팀이 역대 최악의 성적을 거두고 쓸쓸히 귀국했습니다.
별다른 해단식 없이 무거운 분위기 속에 조용히 공항을 빠져나갔습니다.
<인터뷰> 류중일
대표팀은 대회 전부터 선수 선발 문제로 잡음이 일었습니다.
류현진과 추신수 등 해외파들의 불참을 시작으로 대회전부터 선수 명단이 7번이나 바뀌었습니다.
류중일 감독의 지도력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무리한 훈련으로 컨디션 조절에 실패한데다 위기를 돌파하는 용병술도 낙제점이었습니다.
1루수 3명,유격수 3명 등 포지션 중복속에 작전폭이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
근거없는 자만심으로 네덜란드전부터 전력분석이 잘못된 점도 대회를 그르친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인터뷰> 이승엽
초대 대회 4강과 지난대회 준우승의 여세를 몰아 금메달에 도전했던 대표팀,
총체적 난국속에 역대 최악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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