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음반] ‘봄’ 外

입력 2013.03.07 (07:43) 수정 2013.03.07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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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따뜻한 감성의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2명이 잇따라 한국을 찾습니다.

아직 쌀쌀한 날씨지만 달콤한 피아노 선율이 봄을 재촉하는 듯합니다.

봄기운 머금은 공연과 새 음반 소식, 심연희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두 딸을 위해 종이 비행기를 접어주는 아빠.

피아노의 따뜻하고 잔잔한 선율이 봄 햇살처럼 화사합니다.

‘브라이언 크레인’ 내한 공연

각종 광고음악과 드라마로 친숙한 건반 위의 서정시인, 피아니스트 '브라이언 크레인'이 한국을 찾습니다.

오는 8일 의정부를 시작으로 영월과 강릉, 서울 등 6개 도시를 돌며 봄의 은은한 온기를 전할 예정입니다.

'아들린느를 위한 발라드'

추억의 피아노 연주곡. '아들린느를 위한 발라드'의 주인공.

로맨틱 피아니스트, '리처드 클레이더만'이 11년 만에 새 앨범을 내놨습니다.

대표곡 아들린느를 위한 발라드를 다시 녹음했고 조쉬 그로반의 '유 레이즈 미 업' 등 친숙한 연주곡 13개를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로 담았습니다.

클레이더만은 다음달 내한해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로지피피 1.5집 앨번 '로맨티카'

자작곡 가수, '로지피피'가 미니앨범 '로맨티카'를 발표했습니다.

드럼과 일렉트릭 기타의 시원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타이틀 '늦지 않았길' 등 특유의 깊은 감성에 솔과 록, 보사노바 등의 다양한 장르를 버무린 사랑 노래, 다섯 곡을 담았습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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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 나온 음반] ‘봄’ 外
    • 입력 2013-03-07 07: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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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따뜻한 감성의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2명이 잇따라 한국을 찾습니다. 아직 쌀쌀한 날씨지만 달콤한 피아노 선율이 봄을 재촉하는 듯합니다. 봄기운 머금은 공연과 새 음반 소식, 심연희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두 딸을 위해 종이 비행기를 접어주는 아빠. 피아노의 따뜻하고 잔잔한 선율이 봄 햇살처럼 화사합니다. ‘브라이언 크레인’ 내한 공연 각종 광고음악과 드라마로 친숙한 건반 위의 서정시인, 피아니스트 '브라이언 크레인'이 한국을 찾습니다. 오는 8일 의정부를 시작으로 영월과 강릉, 서울 등 6개 도시를 돌며 봄의 은은한 온기를 전할 예정입니다. '아들린느를 위한 발라드' 추억의 피아노 연주곡. '아들린느를 위한 발라드'의 주인공. 로맨틱 피아니스트, '리처드 클레이더만'이 11년 만에 새 앨범을 내놨습니다. 대표곡 아들린느를 위한 발라드를 다시 녹음했고 조쉬 그로반의 '유 레이즈 미 업' 등 친숙한 연주곡 13개를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로 담았습니다. 클레이더만은 다음달 내한해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로지피피 1.5집 앨번 '로맨티카' 자작곡 가수, '로지피피'가 미니앨범 '로맨티카'를 발표했습니다. 드럼과 일렉트릭 기타의 시원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타이틀 '늦지 않았길' 등 특유의 깊은 감성에 솔과 록, 보사노바 등의 다양한 장르를 버무린 사랑 노래, 다섯 곡을 담았습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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